아파트 재건축은
* 관리처분(동 호수 배정) ~ 세입자 내보내기 ~ 건축 ~ 입주까지 10년 이상 걸린다 (건산연 발표)
* 가장 비싼 복리 이자인 PF 시스템 아니면 불가. 고로 10년 이상 걸리는 기간 동안의 이자만 건축비에 4 곱 넘는다.
* 짓는 값보다 허는 값이 더. 허는 값보다 폐기물 처리비가 더.
⋇ 고로 맨땅에 짓는 값보다 재건축이 최하 5배 이상 더 들어간다.
이것도 이주비 대출에 따른 PF 이자 빼고서...
사실 확인) 관리처분 계획 → 동 호수 추첨 → 관리처분 인가 → 세입자 내 보내기 → 착공 → 입주까지 평균 7년 이상 걸린다는 것 (건산연 발표)
∴ 건축기간 3년 +7년 = 최하 10년 이상.
뻔할 뻔자, 가락 시영처럼 조합원간 상호 소송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죽을 때까지 입주 못함. 아니 쥐, 뚝섬 등 재건축처럼 젤로 비싼 PF 복리 이자에 치어, 아예 소유권이 통째로 건설사로 넘어 감.
실례 1) 뚝섬 50층 아파트-원주민들 땅,집 뺏기고 쪽박 찬 사연 → 부동산뱅크
실례 2) 새 아파트 대신 돈으로 달라! (강남 개나리 아파트 경우)
건설사가 짱구 입니까? 다 썩은 아파트를 돈으로 주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0415791&sid=010307&nid=003
실례 3) 가락 시영 재건축 분담금 14억 원.(헤럴드 경제)
실례 4) 이주비 이자가 폭탄 되어 돌아오고 있다 (한국 경제)
이주비 이자가 우리에게 폭탄이 되어 다가오는 중요한 항목인데도 조합집행부는 이주비 이자를 분담금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다시 요약하면
이주비에 대한 이자가 지난 3년간 8000만 원이 넘었고
향후 재건축기간에도 이주비에 대한 이자가 1억이 넘게 추가 발생한다.
또한 현금청산자용 대출 이자가 2억 이상 발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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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금융이자만 해도 합계 3억 8천만 원이 넘게 발생된다.
물가 인상으로 인한 건축비만도 추가로 1억 3천만 원이 넘는다.
건축비 인상분을 합하면 간단하게 5억 1천만 원이나 추가 비용으로발생.
기존 분담금 5억 8천만 원을 합치면 10억 9천만 원이 된다.
그간의 조합경비 약 2000만원을 합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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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을 위해서 총 분담금은 약 11억 1천만 원이 들어간다.
이것도 순조롭게 진행 되었을 때.
백발백중 조합원 간 소송이라도 걸리면? 무덤 속 들어갈 때까지 입주 못하고
자손 후대까지 빚이 따라 붙는 참극이 벌어 질 수가 있다.
본디 리모델링, 재건축 같은 말은 고수익 상가 또는 단독주택에서 생성된 말임.
애시 당초 고층 아파트 재건축은 꿈도 못 꾸는 말임.
쥐 손톱의 떼만큼도 안 되는 지분에 목이매어 재건축 도장 찍지 마. 3代가 골로 간다.
몇 년 더 버팅기며 살다가 밤에 몰래 야반도주해 그게 최고여
30년? 이거 순식간이야.
만일 철딱서니 없이 무식하게 도장 찍었다가는 요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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