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기극

지구 최대의 미스터리-한국의 아파트

azaa2 2011. 4. 17. 18:39

 

 


지구 최대의 미스터리 는 피라미드, 버뮤다 삼각지대, 노아의 방주, 은하 철도 999, 천안함 사건 이 아니다.

 


• 필리핀, 태국 등 우리보다 못한 국가에서도 공동 다중 주택에 불과한 아파트에는 빈민층이 살고 있는 데 울 나라에서 중상층이 살고 있다는 것.

 

•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 라는 경제 대 원칙을 무시하고, 평당 20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 하는, 최종 값이 빵원 인 공구리 박스를 피바가지 씌워, 수천 만 원에 분양하는 행태에도 국민적 저항이 없다는 것.

 

• 최종 값이 빵원 이라면 소모품에 불과한 것이 분명한 데도, 마구니 아파트 카르텔 들이 부동산 인 양 착각 하게 만드는, 집단 최면술이, 히틀러는 저리가라 로, 기가 막히게 절묘 하다는 것.

 

• 느리고 느린 태국, 필리핀 같은 민족성도 감가상각 그 자체뿐인 공구리 박스는 매년 5~6% 감각 상각을 신속히 반영하여 거래 되다가. 20년 차 넘어가는 순간 거의 빵원 아니면 거래가 불가능 되는 데..... 빠르고 빠른 한국 민족성은 거꾸로 그렇지 못하다는 것. 그리하여~

 

• 노후화된 썩다리 가 신삥 아파트 보다 더 비싸다는 것! 이 지구 최대의 미스터리다.

 

그러나~ 내가 간과한 민족성이 또 하나 있었다. 그건 감수성이 예민한 백의민족이라 trigger(방아쇠) 문화가 있다는 것, 그리하여 어느 날 갑자기 “압축 빵원” 시대를 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압축 빵원 시대라 함은 20년 차에 빵원 간주 되는 것이 아니라 빌라처럼 7년 차부터 빵원 간주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는 것!!! →이것이 냄비근성, trigger 본성 인 것이다.

 

그 증거로서 말갈족들이 중고 아파트를 못 팔아 신삥 분양아파트 입주대란이 시작 되었다는 것. 이들은 수억 원에 이르는 중도금 잔금 연체료가 24% 씩이나 되어, 07년부터 누적된 50만 개 이상으로 추정되는 입주대란 아파트는 당연히 50만 개 이상의 중고 아파트 “막 집어던져 사태!” 가 오고 있다는 것. 왜? 아니면 24% 에 이르는 무지막지 연체 이자 폭탄에, 걍 건설사의 압류 절차를 거쳐, 날라 가게 생겼으니까......

 

이런 심각성을 눈치 챈 정부 에서는 두 달 전부터 신규분양 아파트를 산 사람의 기존 중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사람들에게 국민주택 기금에서 융자를 해 주기 로 했지만........

 

이미 작년에 수도권 보급률이 105% 넘어 적정 포화 상태에 이른 이상, 먹다 남은 짜장면을 돈 주고 사 먹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

 

짜샤! 갗 구어 낸 짜장면 이 3억 마이너스 프리미엄 에도 천지 때깔로 깔려 있는데, 먹다 남은 짜장면 을 돈 주고 사 먹으라고? 너 같으면 사 먹겠니? 사람이라면 염치와 예의를 알아야지. 동방예의지국 이란 말도 못 들어 봤냐?

 

한 20년 먹다보면 빵원 되어 전 가족 알! 거! 지! 되고 마는 것이 부동산이냐? 치명적인 독약이지

 

이런 독약을 임대 목적 외에 떼거지로 지어 나라의 주인 인 국민들한테 못 먹여 안절부절 하는 종놈들이 지구상에 우리 말고 또 있더냐?

 

동네 단독 주택 업자한테 물어 봐라! 20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 하는 게 아파트 건축비 인데, 공익 용지인 그린벨트를 먹어치우면서 평당 수 천만 원 에 분양하는 것이 국가 맞나? 이런 정부가 지구상에 또 있더냐?

 

사기 치다 망한 가카! 제발 좀, 입만이라도 정직 하게 말합시다. 피바가지 씌우건 말건 간에 입이라도 보금자리를 “무덤자리” 라고 말 하쇼! 그럼 좀 덜 사기꾼 같이 보일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