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동산 대폭락
천지개벽 700만 베이비붐 은퇴 재앙!
IMF 따위는 개나 줘버릴 부동산 대폭락이 온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2020년까지 1000만명의 은퇴자가 사회로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대다수의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와 동시 사회로 가지고 나오는 것이 딸랑 집 한 채가 전부라는것.
이들의 퇴장은 생산가능인구의 20%가 사라지고 부동산 매물 급증에 따른 부동산 가격 폭락 등을 예고하고 있다.
1000만 베이비붐 은퇴자들 중 70% 이상은 재취업이나 자영업을 통한 수익창출이 필요한 이들이라고 지적한다.
재취업이라굽쇼?
젊은이들도 취업을 못 하고 있는 마당에 뭔 베이비붐 세대 따위가 재취업?ㅋㅋ
개나소나 하는 자영업이라굽쇼?
한국 자영업 비율이 OECD 평균 2배 오버홀. 가뜩이나 포화상태인 자영업 시장에 1000만 베이비붐 세대가 쏟아져 나와 합류한다면 자영업 시장은 핵폭탄 붕괴라는 절차로 이어진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베이비붐 은퇴와 맞물린 부동산 시장의 처절한 붕괴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자산은 약 3억 5천. 이중 80%를 쓰레기 아파트에 몰빵.
그들이 가진 자산이라곤 재건축으로 0원될수 밖에 없는 재산가치 제로인 아파트 한채가 전부.
시장의 원리에 의해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필연적으로 아파트 가격의 폭락으로 이어진다.
한국은 부동산이 폭락하면 가계부채가 동시에 터지게 되는 연결구조로 되어 있다.
제기된 문제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취업 경쟁률 급증
2. 자영업 시장의 제살깎기식 마구잡이 경쟁
3. 부동산 가격 폭락에 따른 가계부채 임계점 폭발
1000만 베이비붐 은퇴는 IMF 따위는 저리가라 할정도의 충격파를 한국경제에 던질것이다.
일본과 비교하지 마세요.
일본- 토지, 스페인- 단독주택, 한국- 자산가치0원 아파트
2010년도 미국 모기지에 의한 세계 경제 위기가 찾아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금리를 올리고, 버블이 잔뜩 낀 부동산을 경착륙시켜야 한다고 했었죠.
하지만 박근혜 정권은 금리 인하와 부동산 경기 살리기 정책으로 대국민 사기질로 일관했었죠.
이제 전부다 골로 가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2000년도 후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 폭락을 외쳐왔었죠? 정상적인 사고 방식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폭락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폭락이 되질 않았죠? 2016년도 까지 장기간의 침체기를 끝으로
초저금리를 맞이하면서 전세 수요가 늘자 전세값이 폭등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느니 차라리 내집을
사자는 식의 수요가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약간 상승시켰죠.
그리고, 장기간 부동산 침체기에 정신줄 놓은 건설사들이 이때다 싶어 미분양 물량을 포함하여 어마어마한
분양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가구수보다 집이 더 많이지게 되는 상황이 오래전에 되었지만, 이제부터 표면으로 드러나겠죠. 세상
돌아가는 관심없는 사람조차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말이죠.
우리나라의 기업상황은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대기업들이 돈 안되는 사업부를 팔아 제끼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정리해고 당하고 있고, 쏟아지는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고, 30대들은
한국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라는 설문조사가 있는 것처럼 어정쩡하게 끼어살고 있습니다.
자영업도 한계에 도달했고, 수출도 중국의 경제성장 저하와 기술개발로 인해 매년 큰폭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크게 줄어드는 수출폭보다 수입폭이 더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죠. 경기불황이라는 얘기입니다.
더군다나 부의 불평등이 세계 순위권으로 1인당 소득이 현재 2만불에 가깝지만, 그러니까 4인 가족 8만불
약 1억의 수입이 들어와야 하지만, 상위 10%가 소득의 80%을 가져가고 90%가 나머지를 나눠가지는 구조라
마이너스 통장 혹은 카드빚이 없으면 고작 입에 풀칠하는 정도로 살아야하는 가정이 태반입니다.
전체 가구수의 약 70%는 앞으로 집을 살 여력도 여유도 없거니와 경기 후퇴에 따라 있는 집도 팔고 더 싼
동네로 이사가야하는 처지에 놓여 있지요.
이것은 곧 집이 남아돌아 넘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위 30%가 집을 아무리 산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돈이 안되는 집을 사서 가지고 있어봤자 재산세나 나가고 국세청 추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조차도 슬슬 정리하고자 할 겁니다.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없어도,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자발적으로 폭락하는 구조입니다. 하위 70%의
소득구조에 맞게 집값이 개편되기까지 지속적으로 폭락을 하게 될 겁니다. 하위 70%의 수입은 대략
월 180만원 정도입니다. 1년에 2260만원, 4인가족 2인 벌이라고 쳤을 때 약 4천만원 정도의 수입을 올립니다.
부자들이 가드치고 살아가는 몇 동네 빼고는 PIR 비율로 약 4:1 정도의 값....1억 6천선 정도.
2020년도경 수도권에서는 새아파트 30평형 정도가 1억6천정도 선까지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지방은 돈을 주고 살아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락할 거고요. 여기에 미국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
대출받아 집 사려는 수요조차 없어집니다. 대출 이자 오를시에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가구 300만!
더군다나, 은퇴 후 노후를 위해 자금 마련을 해야 하는 1000만 베이비 붐 노인 세대들.
이들의 1000만개 쓰레기 아파트들은 또 어떤 호구가 받아줘야할 지.
일본은 20년간 주택거래에서 중고주택 중에 5년 이상이 지난 주택 거래는 5%도 안됩니다.
다시 말해 한번 주택을 마련하게 되면 처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국도 향후 신규분양 주택이 아니면 거래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옵니다.
지금부터 부동산 연착륙? 이제는 늦었죠. 오로지 대폭락이 기다리고 있을 뿐
상상을 하지 마세요^^ 상상하지도 못했던 그 이상이 몰려오고 있으니까.
노후자금 마련한답시고 똥줄탄 베이붐세대들이 여기저기 아파트 막 집어던져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아비규환을 두눈으로 똑똑히 목격할수 있으니.
근데 미쳤나요?
녹물나오고 물새고 곰팡이 범벅 쓰레기 중고아파트 따위를 제돈주고 사라굽쇼?
거기다 쫌만 지나면 재건축으로 0원될수 밖에 없는 재산가치 제로인 폐기물 신세를요?
이때되면 새아파트들도 6토막 똥값되서 널리고 널렸는데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