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기극

건설사 집단 사기꾼

azaa2 2011. 5. 17. 09:47

 

 

구역질나는 APT 폭등론자들.


 

어떤 인간이 폭락론자들이 비관론을 설파하고 다니는 이유가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저가低價에 매수하기 위함이라네요. 참으로 구역질이 치밉니다.

 

제가 전에 말씀 드렸죠.

술 담배 종교 그리고 부동산은 남에게 꼭 권한다고. 왜? 그래야 불안심리가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좋은거면 혼자하지 왜 남에게 권합니까.

 

자 보세요.

"금연론자들이 담배가 해롭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서 흡연가들이 담배를 끊어 담배가격이 폭락하면 저가에 담배를 매수해서 흡연하기 위함이다"


말 됩니까? 안됩니다.

다음 봅시다.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 교회 다니지 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서 신도들이 교회에 안나가면 그때 조용히 교회에 나가서 혼자 천국가기 위함이다."

 

말됩니까? 안됩니다. 

부동산, 특히 그중에서 아파트가 그렇게 가치가 좋으면 몰래 혼자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잘 안알려진 초우량주가 조용히 몇주만 시장에 흘러 나오는데 그거 같이 매수하자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까?

 

사람들이 아파트가 떨어질리 없다고 흥분하는 이유는 호구에게 물건을 고가에 떠넘기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아파트를 절대로 사지 말라고하는 이유는 아파트는 이미 몇년전에 사기질이 종말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막장 호구가 되지 말라고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증시에도

매수권고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말아도 되지만 매도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매도이야기는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함에도 그럼에도 못참고 나온 것이며, 비전문가의 경우에는 해당회사의 직원들이 실상을 폭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파트 경착륙은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마약중독자를 입원 안시키고 통원치료로만 낫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미 오래전에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니 아직도 아파트를 매도하지 않고 계신 분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손절매 하시기 바랍니다.

장소,가격,평형대 이유 불문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폭등론자들은 그 좋은 아파트 혼자서 빚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쉬쉬하면서 많이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자되세요.

 

진심입니다.

 

ps) 한가지 첨언하자면 아직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은 그럼 뭐냐라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음 두 경우라면 계속 사셔도 됩니다.

 

첫째 -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시세가 5억인데 그 가격이 1억이 되던 10억이 되던 크게 관심없는 사람. 예컨데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자들이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둘째 - 아파트 이외에도 자산이 많은 사람. 예컨데 나는 아파트 1채에 금융자산이 10억, 토지자산 10억이다. 이런 사람들은 아파트에 사셔도 됩니다.

 

그러나 이 아파트가 반토막. 1/3~1/7토막나면 나는 죽는다라는 분은 파셔야 합니다. 단독주택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어떤 분이 재개발 요건이 완화되어 그런 분위기로 가면 막을 방법이 없다라고 한숨 쉬시던데 예전에 성북동 한국주재 외국대사들이 재개발을 막아낸 것 기억하십니까.

 

권리는 여러분이 행동해서 지켜내는 것입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끝이 나고 점점 아파트 사기질문제가 사회공론화 되기 시작하면 주요건설회사 간부들은 밤길 조심해야 되는 시기까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아십니까?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본글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건마피아들 집단살해 가능성.


수도권 아파트 평당가격 1800만원. 30평기준으로 5억4천만원입니다. 그러나 APT의 적정가격은 그동안 말씀 드려왔고 앞으로도 계속 말씀 드리겠지만 6600만원입니다.

 

나이드신 분들(30대중반 이상)은 잘 아시겠지만

소나타가 1100만원 정도할 때 단독주택 30평정도의 가격이 3천만원이 채 안되었습니다. 지금 소나타가 2200만원정도 한다고 치면 단독주택가격은 6천만원 정도 해야 맞는 것입니다.

 

더욱이 땅이 거의 없고 대량건설로 건설원가가 획기적으로 절약되는 아파트는 훨씬 더 가치가 낮아야 합니다. (대지비 적정가+아파트건물 감가상각뒤 잔존가치 평가-철거비)를 하면 아무리 주택에 버블이 끼었다하더라도 새아파트+낡은아파트를 합계낸  아파트 적정가격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도권 기준으로 6600 만원을 넘어선 안됩니다.

 

자꾸만 해외주택가격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해외는 거의가 단독주택입니다. 또한 실효보유세율이 1%가 넘어가므로 그만큼 세금가격이 집값에 전가되고 있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더욱이 삼성 주도로 아파트건설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100만명 넘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도 아파트 평균가격이 5억이 넘는다. 당연히 대폭락해야 맞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건희,이명박,조선일보 등 아파트사기질의 주범들의 목숨이 과연 무사할까요.

 

단독주택도 아니고 썩다리아파트가 5억 10억씩 하는데도 괜찮다며 매수를 부추긴 이 마귀새끼들을 아파트가격폭락으로 거지가 된 시민들이 과연 가만히 놔두려고 할까요? 저는 살해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아파트가 한두채도 아니고 거기 사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이 믿기지 않는 현실을 그냥 담담하게 받아 들이려 할까요? 아니면 조용히 미쳐 정신병자가 되거나 거지로 전락하려 들까요. 저는 분명히 상당수가 식칼을 들고 분풀이할 대상을 찾으려 들 것이라 봅니다.

 

과연 누구한테 달려들게 될까요. 래미안 광고로 아파트 브랜드사기질을 친 원조사기꾼 이건희가 아마도 첫 제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쁜 여배우가 TV에 나와서 엉덩이를 흔들며 "썩다리 APT에 살아서 너무 행복해요"를 외치면 썩다리가 6600만원에서 5억4천으로 뛰는게 정당화되는 겁니까?

 

돈의 가치가 추락했으니 주택가격이 뛰는 것은 정당하다라는 주장을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토지는 몰라도 아파트는 물가+인건비가 결합되어 지어지는 CPI형 상품일뿐입니다.

 

아파트가 뛰려면 자산버블이 아닌 물가버블과 임금상승을 동반해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한국은행 통계기준 매년 물가는 3~4%수준에 그쳤고 명목임금은 매우 미미하게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용적율,건폐율,층간높이,동간거리,그린벨트,고도제한,용도변경,규제해제,외국인노동자 영입 등 특혜란 특혜는 모두 베풀어주어 왔습니다.

 

따라서 그 어떤 핑계를 대더라도 단독주택은 몰라도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오를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 썩다리가 10억씩 간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썩다리는 대지지분-철거비용일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대부분 주택들이 은행대출>대지지분인 상황일 것입니다. 대지지분 가치를 인정받아봐야 거기서 철거비 제하고 나면 한동안 은행대출 상환할 돈밖에는 안남는 것입니다. 헌데 무슨 아파트로 돈을 법니까.

 

오직 유일한 길은 호구에게 덤탱이를 씌우고 도망가는 길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명박정부가 한국은행을 장악했으니 조만간 통화증발을 가속화해 집값을 떠받히려 들지 않겠는가라고 우려를 하시기도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한국인들만 한국경제에 존재한다라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경제에는 외국인도 있습니다. 그 말은 원화가 휴지조각이 되면 다들 도망갈 것이란 이야기 입니다. 채권롤 오버도 안되고 외화채권 신규발행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심지어 농산물,석유수입 등 무역거래조차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럼 공기업을 싹다 팔아먹으려 들지 않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외국인 이탈, 선진국 금리인상, 국제금융시장 자금경색 등으로 부동산 버블이 무너지면서 국가경제부터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실 그때가 되면 이명박정부가 원화를 휴지로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동으로 원화가 휴지조각화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때문에  제가 그동안 누차 APT매도+원화예금 해지+외화자산투자를 권고드려 왔습니다. 이제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겹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경제의 패망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은행예금런,원화투매,외환고갈,아파트대폭락 역시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단계를 넘어서 그동안 아파트 사기질로 돈을 벌어온 건설마피아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 폭발로 장기간 무정부사태로 가는 대량시위가능성까지도 염려스워지고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97년 IMF때처럼 국민들이 고분고분하게 위기에 순응하고 금반지를 꺼내오는 등의 행위를 할리가 전혀 없고

 

오히려 칼을 들고 나와서 그간 썩다리 아파트를 정가의 수배로 팔아먹은 토건마피아들을 다 죽여버리자는 대량시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그때가 되면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 등이 무사할까요.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자기가 평생모은 돈 2억+은행대출 2억을 껴서 산 아파트가 7~8억이 되었다 1억이하로 추락한다. 평생 모은돈 다 날리고 평생 은행대출 갚는 처지가 될 것이란 소리입니다.

 

그러다 은행대출 다 갚기 전에 썩다리 아파트 수명이 다되면 대지잔존가치-철거비용의 푼돈만 쥔 채 쫒겨나야 합니다. 이게 사람사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아파트가 토건마피아들이 결국 국민재산인 토지를 빼앗아 먹어온 과정임을 이제는 깨달으셔야 합니다. 오죽하면 선진국에서 온 한국 주재 외국대사들이 몸을 던져가며 성북동 재개발을 막아냈겠습니까? 그들이 단지 아파트가 싫고 전통가옥이 좋아서 그런 것인줄 아십니까?

 

천만의 말입니다. 그들은 사유재산침해가 절대 일어나지 않고 만약 그럴 경우 절대로 가만있지 않으며 법원은 당연히 그 권리를 보호해주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가만있지 않았던 것뿐입니다. 그들은 용산참사를 보고 아마도 한국의 민주주의 수준을 필리핀 짐바브웨 수준 정도로 평가했을 것입니다. 선진국에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점을 참지 못하고 분노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멍청한 한국 국민은 썩다리 아파트가 몇억씩 가는 것을 아주 당연히 여기고 여전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마,

아파트버블이 붕괴하면 다른 사람도 죽고 은행도 죽고 국가경제도 망하는데 그럴리 있겠는가? 하시는 분들.

건설사, 은행은 이미 본전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도내고 도망가거나 은행부실은 국민세금으로 1/N씩 덤탱이 씌워까면 될 일입니다.

 

이미 중앙은행 양적완화지원이란 것 자체가 공적자금 수혈이요, 저리금리 자체가 공적자금 수혈이요. 그 모든 것이 국민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큰 위기가 몰아닥치게 될 것입니다.

 

가장 큰 코미디는 은행들이 공적자금을 지원받으면서도 여전히 썩다리 담보대출을 해주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아는 사람과 대화했더니 한국이 미친게 어디 그것뿐이냐면서 너털웃음을 짓더군요.

 

일례로 고용률 55%, 자영업비율 30%, 신규 일자리는 하나도 안생기는 나라에서 여전히 외국인노동자가 1년에 20~30만명씩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한국이 바로 그런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 TV에 나와 자신의 첫 관심사는 일자리라며 열변을 토합니다.

 

이런 인간들을 과연 국민들이 아파트사기에서 깨어나 패가망신하게 된 뒤 가만놔두려 들까요. 저는 대한민국이 마비될 정도의 시위가 일어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될 수도 있다라고 봅니다. 일본은 워낙 부자 나라인데다 워낙 국민성이 순종적이어서 그나마 속으로 조용히 미쳐 죽어 나갔죠.

 

그러나 한국 중국은 국민들이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양상이 전혀 틀릴 것이라고 봅니다. 반드시 막아내야 하지만 절대로 막을 수 없는 위기.

 

아파트 사기버블 대붕괴.

드디어 개봉박두 임박해 가고 있습니다.

 

영화관람료 1만원이 아니라 1억을 줘도 구경못할 흥미진진한 SF 실제 발발을 실시간으로 여러분들은 구경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토록 애원했는데도 끝끝내 아파트사기질을 중단하지 않고 버블을 키우고 원가공개를 거부하고 종부세를 폐지하고 사기질을 선동해온 이건희,이명박,조중동 일당.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좌빨이 아닌

같은 편이자 든든한 지지기반이었던 아파트 호구들에 의해 사면초가에 몰리게 될 상황. 

 

정말이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합니다.

 

PS) 제가 만약 건설사 사장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부도내고 그 동안 번 돈 챙겨서 한국땅에서 도망을 칠 것입니다. 아파트 사기질이 까발려지고 아파트 버블이 붕괴하면 살아남기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부도가 나고 있는 업체들을 불쌍히 여기셔야 할 것이 아니라 현명한 결정이라고 보셔야 할 것입니다.

 

윤상원님의 "썩다리아파트 잔존가치 0원" 글도 잘 보아두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앞으로 부동산버블붕괴 후유증으로 10~20년간 초토화될 것이고 그 기간 TV에서 지겹도록 그 간의 아파트 사기질이 과연 어떻게 가능 했었는지 그 돈을 누가 다 빼먹고 빼돌려온 것인지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거의 모든 화면 매 시간 수십만번도 더 틀어댈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토건마피아들 집단살해 가능성 2  


예를 들어
서 어떤 남자가 결혼적령기의 여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칩시다.

 

"나는 너같은 계집과 만나기조차 싫다. 다만 내가 지금 여자가 없는 관계로 성적욕구를 분출할 대상은 필요하므로 내게 멋진 여자가 생기기 전까지 당분간 너를 만나줄 생각은 있다. 어떤가? 그렇게 하겠는가?"

 

이 질문에 yes라고 대답한다면 원화예금을 가지고 계셔도 되고 no라고 대답한다면 원화예금을 없애고 외화자산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김중수 한국은행총재 내정자가 얼마전에 한은도 정부의 일부라며 "원화 휴지화정책의 강력한 구사"를 시사한 바가 있습니다. 이 말은 위의 남자의 추악한 어투와 똑같은 이야기인 것입니다. 그 여자는 물론 국민입니다.

 

통화증발(증가발행)을 하면 다음 현상이 유발됩니다.

 

첫째 - 정부 부채가 가벼워지는 대신 서민의 부는 초토화 됩니다.

둘째 - 부동산투기꾼의 부채는 가벼워지는 대신 서민의 부는 초토화 됩니다.

셋째 - 환율이 상승해 서민의 부가 대기업으로 이전됩니다.

넷째 - 부동산이 상승해 서민의 부가 부동산투기꾼으로 이전됩니다.

다섯째 - 물가가 올라 서민의 간접세부담이 폭증하고 부자의 직접세부담이 경감됩니다.

 

여러분이 이에 대응하는 유일의 길은 원화를 내동댕이 치는 것뿐입니다. 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역U자형의 화폐래퍼곡선에서 통화 증가율에 따라 정부의 시뇨리지가 증가하다 정점을 찍고 하락반전하는 변곡점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정부는 당황하게 됩니다.

"이것 봐라! 이놈의 냄새나는 서민새끼들이 고분고분하게 등골을 안빨리고 감히 저항해?" 그러나 이런 저항에는 결국 굴복할 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대응수단이 없기 때문 입니다. 결국 화폐증발을 중단할 수 밖에는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도 밀어 붙이면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 inflation)이 오게됩니다.

 

원화예금에 이어 다음으로 아파트를 버리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 APT 적정 평균가격이 6600만원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대목은 "그럼 정부가 과연 손을 놓고 지켜보기만 하겠는가"하는 것일 것입니다. 맞습니다. 가만있으면 이명박이 아니죠. 일본처럼 최소한의 이성은 지켜가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예상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정부는 어떻게 나올 것인가.

 

제 생각에는 보유세 자체를 없애자고 나올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전에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가 원하는 것은 바로 부자와 거지가 세금을 똑같이 내는 것입니다. 즉 모든 세금의 "간접세화"인 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버블붕괴 위기가 오면 오히려 이것을 자신들의 탐욕을 채울 수단으로 역이용할 가능성을 여러분은 경계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보유세 완전폐지가 가능할까요? 적어도 구상 or 물밑 시도는 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지준율을 완전히 없앨 수도 있습니다. 전에 말슴드렸다시피 한국의 지준율은 3.5%정도. 미국 10% 중국 16%수준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낮은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여러분이 1억예금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걸 담보로 1억내에서 빌려주는 것과 5배인 5억내에서 빌려주는 것과 같지 않겠죠? 그런 정도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미세한 인상 혹은 인하만 해도 경제내에 엄청난 버블을 유발하거나 축소시킬 수 있기에 중앙은행정책으로서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미친 정부는 이것을 손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은행들은 폐지를 요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책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부동산버블붕괴를 막거나 연착륙시킬 수 있을 것인가. 답은 제로 입니다. 그것은 예상이 아니라 진리입니다. why? 아파트는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거의 없는 집. 아파트는 바로 땅을 갈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무슨 수작으로? 아파트는 끝없이 오른다는 사기질로. 그러나 끝없이 오르려면 끝없이 대출을 해줘야 하고 끝없이 돈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출에는 한계가 있고 돈을 푸는 댓가는 결국 통화가치하락으로 반대급부를 치르게 됩니다. 이미 오래전에 이런 임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결국 아파트사기질은 종말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남은 것은 붕괴냐 아니냐가 아니라 누구에게 덤탱이를 씌울까 하는 것 뿐입니다. 당연히 그 대상은 죄없는 서민들이고 1/n로 덤탱이를 씌우는 방법은 맨위에 말씀드렸던 바로 화폐증발인 것입니다.

 

결국 화폐증발을 hyper inflation이 오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려 들 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외국인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이죠. 국민은 쥐어짤 수 있지만 외국인은 그럴 수 없죠. 더군다나 지난번의 강만수의 환율조작으로 선량한 외국인투자자는 모두 이탈하고 투기자본이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힘없는 어른이 초등학생은 팰 수 있겠지만 조폭을 상대로 주먹을 휘드를 수 있을까요. 역으로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똑똑한 개를 키우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심하고 자다가 도둑이 침입해 개가 짖으면 일어나면 되는 것입니다. 단, 원화예금은 모조리 내다 버리고 미리 외화자산으로 바꾸어 놓으셔야만 합니다.

"진짜위기는 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찾아온다" 투기시장의 제일진리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hyper inflation<--------------currency crisis---------------->stag deflation

 

이 세가지가 반드시 도래하게 될 것인데

왼쪽과 가운데를 피하려면 원화예금을 버리시고 오른쪽을 피하려면 아파트를 버리셔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이 죽일 놈의 매국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게 됩니다.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

아직도 어떤 미친 놈은 삼성순이익 10조 기사를 보면 빤스가 젖는다고 떠들더군요. 해외여행을 갔다가 삼성광고판을 보면 거시기가 벌렁 거린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경제적 식견과 국민적 양심이 있다라면 거시기가 벌렁거리는 것이 아니라 양심의 공명이 울려야 정상일 것입니다.

 

삼성순이익 10조는 국민의 피와 살 200조원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피투성이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건희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 사람은 돈으로 정치 경제 사법 행정 문화 예술 언론 등을 모두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황제 입니다. 그리고 상시적으로 모든 국민들의 등골에 빨대를 꼽아 놓고 등골을 우려먹는 악귀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삼성직원과 삼성직원이 아닌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삼성직원은 월급받고 이건희에게 빨리고 삼성직원이 아닌 사람은 월급도 안받으면서 이건희에게 빨린다라는 것이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런 인간이 되레 무슨 대한민국경제의 구세주 혹은 희망으로 포장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시장경제란 사유재산이 보호되고 가격이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매카니즘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유재산은 친일매국노들이 항상 빨아갑니다.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아파트와 통화증발 그리고 환율조작입니다. 시장에 분야별로 기업은 몇개씩 있지만 상시적 독과점 상태입니다. 여기서 독과점이란 경제학적으로 시장에 기업이 몇개 있느냐 점유율이 얼마냐가 아니라 새로운 기업들의 상시적인 진입과 퇴출이 가능하냐로 판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시장은 있지만 진입이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건희같은 인간들이 떡값으로 국가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같은 경우에는 기아차를 먹고 아예 빼도박도 못하게 뒤죽박죽 현대차와 섞어 버렸습니다. 혼류생산등의 수단을 동원해서 말이죠. 그룹이름도 현대 기아자동차그룹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why? 나중에 보나마나 독과점문제가 대두될께 뻔하니 아예 그전에 드러누워버리려고. 바로 이런나라이기에 재벌들은 안심하고 국민들을 빨아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죽으면 한국경제도 끝"이라는 협박질로 지겹도록 울궈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퍼줘도 독과점, 수혜독점체제이기에 국민생활은 나아지기는커녕 갈수록 악화되게 됩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더군요.

"한국의 실업률이 심각하고 아파트버블이 심각한데 왜 이명박정부는 그것에 대한 대책을 안세우는 것이죠?"

 

그것은 바로 그것이 부를 흡수하는 빨대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실업률대책을 정부가 세운다. 그럼 돈이 듭니다. 돈이 그리로 가면 매국노들이 먹을 돈이 줄어들죠. 반대로 가만 놔두면? 가족들이 어떻게든 먹여살립니다. 60년간 축적해놓은 최소한의 부는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또한 계속 올려놓으면 그동안 축적해놓은 최소한의 부를 완전히 빨아먹을 때까지는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아직 빨릴 액기스가 조금은 더 남았으므로.

 

결국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는 그 정량을 면밀히 체크해 가면서 죽기 직전의 상태가 안되도록만 맥시멈으로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작금의 아파트버블붕괴 시작은 바로 그러한 수작질이 이제는 들통이 났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지난 IMF위기때처럼 과연 참으려 들까요? 저는 한국국민들이 아무리 무식해도 이제는 참지 않으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식칼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올 수도 있으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얼마전 아동강간살해사건으로 시끄러웠죠. 아파트사기사건은 전 국민을 강간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국가가 망하면 우리의 소중한 딸들은 일본인 등에 몸을 팔아 연명하는 수 밖에는 없게 될 것인데 매국노들이 자꾸만 국민들을 그런 벼랑으로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주한미군들이 한국윤락녀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 미군들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황무지 같은 타지에 와있다보니 성적욕구를 참기 힘들다. 그래서 한국여자와 가끔 잠을 잔다. 그러나 왠지 한국여자들은 냄새가 나고 더럽다. 그래서 술김에 성행위가 끝이난 뒤 혐오스러워 병을 깨서 찔러 죽였다"

 

이제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기른 딸들이 취직,시집은 커녕 매국노들때문에 앞으로 일본 중국인들에게 이런 취급이나 받아가면서 살게 생긴 것입니다.

 

그럼 또 그러겠죠.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몸을 판 창녀이듯 경제가 파탄난다한들 몸을 판다라는 것 역시 자발적 선택의 결과물일뿐이다." 

헌데도 이런 악랄한 인간들의 국민등골 착취의 결과물을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정신병자들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이제 그런 착각과 미몽에서 국민들을 단번에 깨어나게 해줄 메가톤급 위기가 임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위기? 바로 부동산 수직대폭락과 원화쓰레기화 정책발 외환위기의 도래가 그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반드시 아파트를 팔고 원화예금을 던져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6600만원짜리 썩다리를 다른 호구들이 과연 몇억에 물어주려 들까요. 물어준다한들 그것 또한 사기질의 전가 아닐까요. 결국 이 문제는 책임자에게 제대로된 책임을 물어야 결판이 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큰 사기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경제를 멸망에 이르게하고 전국민을 노예와 창녀로 전락시킬 희대의 사기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썩다리 아파트 10억 환상의 종말" 그 처참한 사기질의 종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토건마피아들의 집단살해가능성밖에는 다른 결과예측을 떠올리게 할 수 없을 정도의 사기질인 것입니다




토건마피아들 집단살해 가능성 3


 


2년 뒤인 2012년 이명박과 후진타오가 물러납니다.

 

이 전후를 기점으로 해서 한국과 중국의 주택가격이 최대 1/10토막날 것이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향후 2~3년내에 수도권 평균주택 가격이 1억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APT는 열외입니다. APT는 주택이 아니라 소모재이기 때문입니다. 대지지분이 있지만 재건축시 금융비용과 분담금을 감안하면 앞으로는 도저히 손익계산을 맞출 길이 없습니다. 아파트가 새것으로 지어져도 용적률이 상향되면 그만큼 대지지분이 감소하기 때문에 가격은 역시 제자리 이하에서 끊임없이 곤두박칠 치며 하락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APT는 대지지분 평가액+잔존 공구리 감가상각액-철거비용으로 계산해 수도권의 경우 평균가격 6600만원을 넘어설 수 없을 것입니다.

 

APT 재건축이 이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APT 가격은 끊임없이 하락하여 현재가격의 1/3~1/10토막 나게될 때까지 거래량 없이 수직 대폭락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APT를 매입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입니다. APT에 전세를 들어가는 사람들도 정신병자입니다. APT는 아예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단독 연립으로 전세를 들어갈 경우도 보증금 7~8천만원 이상은 절대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월세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최대 2~3년만 견디시면 수도권 모든 주택가격이 1/3~1/10토막나게 될 것 입니다.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호가 1천만원~1억 사이 공방은 모두 사기詐欺기사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래자체가 실종되고 있습니다. 매수자 자체가 없고 매도자들의 똥줄은 극한으로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루어지고 있는 거래들도 업자들의 사기성 자전自轉거래이거나 어쩔 수 없는 이주를 위한 소규모의 실거래, 그것도 세상물정에 까마득인 막장호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운좋은 거래들일뿐입니다. 한마디로 전쟁난 줄도 모르고 소풍가려고 김밥 마는 정신병자 부류들인 것입니다. 

 

따라서 사기질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금리가 올라가고 금융위기가 도래하게 되면 저는 환율의 경우는 최대 2500원선까지. 금리의 경우는 최대 30%선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예금런, 은행부도에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APT 자가,전세 절대 안되며 원화예금 절대 안됩니다. 모두 외화자산으로 보유하셔야 하며 은행부도와 인출거부사태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그때까지의 주거형태는 반드시 단독 소규모연립이어야 하며 막말로 지하단칸셋방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현금,특히 외화자산 보유자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조만간 도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상황.

APT가격-수도권 평당 1800만원.

원달러환율-1130원

금리-5~6%

 

이거 여러분들 스크랩이나 복사해서 개인블로그나 이메일 등에 저장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어처구니가 없어서 박장대소할 시기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2~3년뒤의 상황.

APT가격-수도권 평당 220만원

원달러환율-2500원

금리-30~40%

 

이렇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중국의 상황을 보면 은행대출의 1/3정도가 부정대출을 해준댓가로 토건마피아(정치인,관료,은행임직원,건설사)들에 의해 빼돌려지고 있으며 지금의 거품이 이런 부정대출위의 자가거래로 형성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내가 매입해 남편에게 고가에 팔고 A부동산이 사서 B부동산에 고가에 매각한뒤 담보대출을 받아 횡령하고 그 차액중 일부를 대출을 해준 은행직원들에게 건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감시 해야할 관료, 정치인들은 이것을 묵과하는 댓가로 역시 막대한 뇌물을 받고 있습니다.

 

((은행지점장에게 미리 뇌물, 즉 위장 매매액을 미리 정해 담보로 대출받을 돈의 1/3 정도를 지급할 것을 약속하고 자전거래를 일으킨뒤 그 사전각본대로 절차를 마무리짓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출받은 돈으로 다시 주택구입, 재자전거래, 재담보대출, 대출받은 돈의 리베이트 지급 등이 이어지고 결국엔 보유주택 숫자는 많아지지만 모든 대출금의 원금상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짓거리가 막장에 달하면 대출자는 집은 다 버린뒤 대출받은 돈만 빼돌려 횡령하려 들것이고, 은행은 주택을 차압 하겠지만 최소 1/10이상의 토막이 나게 될 것이므로 이 부실을 결국 외환보유고로 돌려막기 해야 할 것이란 소리입니다.))

 

이렇게 사기구조속에서 엄청난 주택상승률 상승이 지탱되는 동안 외국인투자자들은 은행에 투자한 돈으로 거액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핏발을 곤두세우며 이탈할 시기만을 엿보고 있습니다. 지속불가능, 수습불가능한 사기질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실구조가 중국부동산 최하 1/10토막의 수직대폭락을 예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말 같잖은 주택버블은 중국정도의 사기질은 아니지만

"아파트"라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아파트는 결국 땅을 빼앗는 사기질 입니다. 땅을 빼앗아 가는 대신 반대급부로 "영원한 상승"을 약속합니다. 누가 건방지게 그런 약속을 감히 할 수 있습니까.

 

사이비교주가 영원히 살게 해주겠다는 약속보다 더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결국 아파트는 다단계 사기구조인데, 이는 호구들이 계속 물려주어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저금리,금융완화(양적투입),조세후퇴(보유세폐지 양도세감면),용적률특혜,동간거리특혜,층수특혜,녹지비율축소,임대비율축소 등 특혜정책도 계속 투입되어야 합니다.

 

그 모든게 이제 모두 "바닥 오브 바닥"인 상황 입니다. 금리는 폭등할 일밖에 없고, 나머지정책은 모두 더 치달을 곳이 없는 막장입니다. 그 이야기는 사기질이 들통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상승이 한계에 도달했다. 상승이 하락반전한다 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건 정상적인 거래일때 이야기고 아파트는 그 자체가 사기질이란 이야기입니다. 결국 여태까지 먹은 놈이 돈을 뱉어야 한다라는 이야기 입니다. 향후 외환위기,금융위기,공적자금투입,기업부도,개인파산 등이 폭풍처럼 몰아칠 것입니다.

 

그건 공기업을 매각하고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칩시다. 문제는 1/10토막나서 영원히 오르지 않을 아파트를 과연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점입니다.

 

어떤 정신병자는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1/3~1/10토막 나면 내가 10채 사겠다라고 합니다. 아파트는 사기라 이제 사람들이 안산다니까 말길을 못알아 듣습니다. 그거 10채살 돈이 있고 중과세를 피할 수 있다라고 칩시다. 그런데 살 사람이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전세 월세라도 살지 않을까요? 썪으면 재건축해야하고 그때마다 가치가 떨어집니다. 헌데 미쳤다고 그런 집에 전세삽니까. 떼일 risk가 나날이 급증하는데 집주인에게 큰돈 맡기고 잠이 오겠습니까. 월세는 어떨까요.

 

수도권 외곽에 7천만원이면 토지 건축비포함 자기집 짓고 살 수 있습니다. 7천만원이면 자기집 얻는데 대체 얼마를 주고 월세를 살으시렵니까. 왜 아파트에 월세살며 호구노릇합니까. 그깟 썩다리에 살다 정신병 걸릴 일 있습니까. 아파트 사기질이 이미 2~3년전에 종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파트에 대한 혐오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쉬쉬하면서 숨겼을 뿐이죠.

 

그리고 그 기간 여전히 정신못차린 막장호구들이 물려준 것입니다. 아파트는 땅을 갈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땅을 좋아하는 한국인 정서에 기본적으로 안맞는 구조입니다. 그런데도 사기질이 20년 가까이 지속된 이유는 전글에서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지능지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기분나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설탕물에 색소탄 뒤 거리에 들고나가 그거 마시고 병이나 각목을 머리로 깨면 팔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보도하면 진리구나 하며 떠받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영원상승이라는 다단계 고유의 사기질이 결합되면서 뽕맞은 미친시민들이 대거 설치며 사기질이 도모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사기질이 종말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공황장애"때문입니다. 도저히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죠. 5억~10억짜리 아파트는 사실은 정가가 6600만원이다.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래량 없는 가운데 호가만 힘겹게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주식 홈트레이딩 프로그램이 처음 활성화되기 시작했을 때 말입니다. 인터넷이 전화모뎀 등으로 매우 느려터져서 거래시간이 오래 걸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코미디같은 일이 벌어졌는줄 아십니까.

 

예컨데 5만원이라면 무조건 하한가로 던져야 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빠른 순위로 좀더 높은 가격에라도 일단은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금의 차액이 아까워 약간 높은 가격에 던지면 거래가 안됩니다. 수정을 하려해도 접속이 폭주하면 다운이 되고 재부팅에 하루종일이 걸립니다. 그 사이에 매도는 물건너가게 되는 것이죠.

 

지금의 주택시장이 바로 그런 폭풍전야인 것입니다. 가끔씩보면 1억5천~3억 전세사시는 분들 고민상담글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금리대폭등,환율대폭등,주택가격수직대폭락이 벌어지면 과연 그 돈을 지킬 수 있으리라고 보십니까.

 

국가패망급 위기와 연 수십만명 자살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국운이 소멸되어가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위기임박 상황입니다. 그런데 대체 한가하게 그런 호구전세를 살고 계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심지어는 아직 정신 못차린 투기꾼중 일부는 주택가격자체가 1/10토막까지 날 수 있는 위기를 목전에 두고 세금 몇푼 아끼려고 튕기고 버티기 수작질로 세월을 소진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신병자인 것이죠. 투기꾼 매물중 6개월~1년동안 문의조차 없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런 사람들이나 자금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일시에 던지기 시작하고 위에 말한 금융위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피할 시간도 주지않고 아비규환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아직 위기태풍의 중심에서 빗겨나 있던 분들. 예컨데 대기업,금융기관,공무원,공기업,일부 자영업자들도 조만간 금융위기속에서 쑥대밭이 될 것이란 것입니다.

 

자산중 부동산비중 83%인 국가에서 예외란 없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버티던 안정계층이 무너지면 비빌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초로 대형 시중은행부도와 예금런사태도 구경하실 수 있게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농담마따나 장농에 보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농담이 아닙니다. 극한의 외환위기가 벌어지면 예금 특히나 외환인출은 불가능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지금 외환담당자들에게 전화로 그런 문의를 하면 바보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은행 창구 떨거지들 따위의 주둥아리질은 오래전에 의미가 없어진 상황입니다.

 

한국-중국의 국가멸망급 위기가 도래하고 있는데

창구 떨거지가 "안심하세요. 코미디같은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그냥 웃어 넘기세요"하면 위기가 안옵니까. 어림도 없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부도나고, 파산나고, 해고되고 이 도미노 열풍이 일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까.

 

삼성,조선일보,사학,종교계 인간들을 향해 분노폭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들로부터 현금을 갈취해온 사기일당의 핵심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지금 도망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들이 과연 앞으로의 예견된 위기도래를 과연 모르고 있을까요.

 

최근에 삼성이 요구해서 이명박정권이 취한 조치들이

원화 국제화,외국자본에 대한 국내에서의 레버리지(leverage) 허용, 외국자본에 대한 공매도 허용, 현행 외국인 투자 등록제의 폐지,통합계좌 허용과 자유로운 계좌간 이체,장외거래 제한폐지,투기자본 규제 감독 철폐,투기자본의 자유로운 송금 보장,장애인 자국인등 우선고용 이행의무 강제금지, 양극화 해소 및 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의무대출비율 규정등 폐지,금융기관 경영진 국적제한 규제 철폐,노동자 정리 해고 제한규정 철폐 등입니다.

 

이런 작업들의 핵심이 뭐냐하면 해외투기자본의 상시유출입가능 및 국내 중소기업,자영업,중산층,서민말살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삼성의 해외도주 가능기반의 마련"인 것입니다.

 

지금 국민중 50%정도는 죽음 직전의 고통에 직면해 있습니다. (97년 외환위기 이전에는 이 비율이 20%이하였죠.) 그리고 한번더 위기가 일어나면 전국민의 80~90%가 죽음 직전의 고통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지경이 되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경제가 파탄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국민이 들고 일어날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상위계층->상중계층->중위계층->하위계층 등 불만을 진정시키는 강제력 유지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러나 80%이상이 파탄나게 되면 민란,폭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군,경찰도 말을 듣지 않을뿐더러 투입되더라도 도저히 진정이 안되는 상황이 오게 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어디로 분노를 표출하려 들 것이며, 그 표적이 되는 사람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남은 시간이 앞으로 최대 2~3년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미연준이 discount rate를 서서히 인상시켜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요국들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의 주요한 이유는 inflation pressure 때문이 아닙니다. currency crisis가능성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채매입과 매도를 금융위기진정, 재정 경상적자조정에서 이자율조정, 양털깎기 수단으로 이동시키려 들면 전세계 채권,부동산시장에 쌍방향 폭풍적 위기가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금리폭등은 역설적으로 미국이 중국에 볼모로 내어준 자국부채를 저가에 회수할 호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 급박한 금융위기가 발발하게 된다라면 이것을 채권시장에서 받아낼 수 있는 주체는 FRB가 유일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FRB는 이것을 저가로 매수한뒤 다시 중국발 금융위기에서 이탈한 거대 자금에 고가로 매도할 수 있습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또한 마찬가지 신세가 될 것입니다.

 

얼마전 영미계 외신기자가 윤증현장관에게 모욕적 질문을 가한 것을 잘 기억하고 계실 것입니다. 미국,영국은 지금 한국 중국에 "환멸적 분노"를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조작,달러를 배제한 신질서 수립 운운, 미국패권상실 및 영국국가부도 운운 등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위가 그간 절정에 달해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가적 차원의 복수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지경인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은 반대로 흘러 그간 미연준의 버냉키는 위기상황시 미국채가 여전히 건재할 것임을 시장흐름의 피드백을 통해서 확인해 왔습니다. 바로 그 옆에서 폴볼커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투입 북미자산을 회수시키겠다라는 취지의 폴볼커룰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만간 한국과 중국에서 극한의 통화위기가 발발하게 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 위기는 한국 중국에서 머무르지 않고 동남아 동유럽 중동 남미 등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홍콩->한국으로 전이 되었다면

1~3년래 도래할 외환위기는

한국 중국->동남아시아,동유럽,중동,남미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이 통화위기는 새로운 외환위기 모형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부동산버블붕괴,연쇄적 디레버리지,금융부실 등으로 deflation양태를 띠겠지만 CPI물가는 폭등하는 최악의 위기도래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고유가,고농산물을 함께 동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강달러,고금리,고유가 태풍을 단번에 밀어붙이려 할 것입니다. 부동산이 산산조각나면서 금융위기 외환위기가 오고 부도 파산이 속출하고 전체적인 경제는 디플레이션으로 가면서 국제유가급등,식량부족 등으로 물가는 폭등하며 그 속에서 실업률이 폭등하는 전통적인 스태그플레이션 상황까지 띠게된다.

 

가히 국가멸망급 위기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왜 국제 경제전문가들은 지금이 아니라 2~3년래를 점치고 있는 것인가. 이명박 후진타오의 퇴진이 2012년경이기 때문입니다. 무정부 상태에 가까운 심리붕괴가 유발가능한 최적의 시기인 것입니다. 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주요국의 정권교체기 및 정정불안속에서 도래한 것 또한 우연이 아니라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난 2~3년간 구조조정을 안하고 되레 거품을 키운 국가들은 초토화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일본,독일은 이런 미국의 전략을 알기에 그간 피를 토하는 자세로 거품을 죽여 왔습니다. 반면 한국 중국은 역방향으로 나갔죠.

 

따라서 여러분은 죽어도 APT, 원화를 가지고 계셔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외화자산중에서는 위안화를 버리셔야 합니다. 달러가 가장 낫고 그 다음이 엔 유로입니다. 이 이외에는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극한의 금융위기가 도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지역에 외환위기,금융위기, 혹은 이 둘 모두의 쌍방향위기가 도래하게 될 것이란 소리입니다.

 

글로벌 공조는 이미 깨졌습니다. 글로벌 리밸런스는 포기되었습니다. 중국 사기질은 이미 만천하가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중국경제가 조만간 붕괴할 것이란 것을 모르는 정신병자는 국제경제,국제경제계에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위안화가 최소 40%절상되어야 할만큼 저평가 상황이다->X

미국경제가 살아나면 전세계경제가 살아난다->X

한국경제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살아났다-> X

중국경제가 전세계경제의 구세주로 떠오르고 있다->X

일본,유럽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X

 

중국위안화는 조만간 도래할 경제위기로 그 가치가 수직대폭락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중국중소기업의 80%이상이 괴멸직전입니다. 오직 일부 공기업, 은행, 대기업만 남아있는데 그 기업들은 조만간 금융위기->외환위기->폭동을 거쳐 풍비박살나게 될 것입니다.

 

미국패권은 한국 중국붕괴를 거쳐 되살아나고 그 과정에서 한국 중국경제는 초토화될 것입니다. 일본 유럽은 휘청거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대비하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구조조정,거품제거,붕괴위기 대비를 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수도권 APT적정가격은 6600만원입니다. 지금 아파트를 1억넘게 주고 사는 사람은 정신병자입니다. 1억넘게 주고 전세사시는 분은 평가열외 입니다.(이 분들은 안드로메다로 가주세요. 지구에서 떠나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원화예금 가진 분들도 정신병자입니다.

제가 저번에 김중수 한국 은행장 고용에도 불구하고 원화자산 소지는,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서 "너는 창녀만도 못한 계집이나 불쌍해서 데리고 살아준다"라는 말을 하는데도 여자가 수락을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 남자는 주둥이가 걸레일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통틀어서도 쓰레기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원화를 버리셔야 합니다.

 

앞으로 상황추이를 지켜보며 대응을 해나가자. "큰 위기는 준비할 시간을 주지않고 찾아온다"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닥칠 위기는 물론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진 것이었죠. 그럼에도 이명박 후진타오는 정치적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그 댓가를 한국 중국국민들이 노예와 창녀전락, 국가멸망으로 치루어 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중국은 0.4%가 70%의 부를 가진 아프리카형 국가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발전가능성 선진화가능성 제로입니다. 한국 또한 부동산 버블붕괴로 살아남을 가능성 제로로 수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로 여러분들이 만든 것입니다.

 

아파트 1채보유자도 정신병자입니다. 실수요자도 정신병자고 한 아파트에서 오래 사신 분도 정신병자입니다. 아파트는 사기일뿐이고 적정가격은 6600만원인데도 매입을 하고, 아직도 안팔고, 여기에 결국엔 또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 모두 결국 농촌으로 귀향하고 나서야 인생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땅을 밟고 흙위에 서서 사는 삶으로의 복귀. 이번 위기는 몇몇분들에게 그러한 인생의 참의미를 깨닫게 하는 전기로 작용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의 유희로 얼버무리기에는 너무나도 큰 국가적 위기가 닥치게 될 것입니다. 부강한 국가의 농촌은 아름답지만 패망한 국가의 농촌은 추악할 정도로 삶이 어렵고 고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