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교제해본 여자도 없다. 음악과 결혼한 셈이다"(서태지 2004년 3월 언론매체와 인터뷰 중)
"대장 대장" 쫓아다니며 은퇴후 몇년간을 주머니 돈 빨아온 서태지 빠순이들은 패닉상태
인생자체가 거짓과 위선 [예전 음반발표한 곡들 대부분 외국곡 표절로 500억 챙긴 희대의 사기꾼]
현재 신사동 서태지 빌딩 700억 호가
한국 역사상 피라미드 사기는 조희팔이 있다면
음악계에서의 희대의 사기꾼은 서태지가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라는 아이돌 댄스그룹이 있었다.
사람들은 열광했고, 서태지를 신격화했다. 각종 매스컴에서는 서태지를 음악천재라고 칭하기도 했다.
몇 년 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은퇴를 했다, 기자회견장에선 '창작의 고통이 크다. 다시는 컴백하지 않겠다.' 라며 오열하는 서태지를 볼 수 있었다. 그 장면은 그 날 9시 뉴스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일개 댄스그룹의 은퇴내용이 공중파 방송 9시 뉴스 앞머리에 다뤄진 사실은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었다.
다시 몇 년 후. 돌아오지 않겠다던 그가 은퇴 번복을 하고 돌아왔다.
그가 앨범을 들고 들어올 때마다 그것들이 그의 실험적 산물이라고 알고 열광했던 우리들은 곧 그것들이 외국에서 오래 전부터 유행해왔던 것임을 깨달았다.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는 문화적 과도기에 매스미디어로밖에 외국의 문물을 접할 수 없는 우리는, '오직 신문을 많이 팔기 위해서만 존재한다.' 는 스포츠 신문사에서 소설을 쓰는, 음악이라곤 좆도 모르는 기자새끼들의 "어쩌고 저쩌고... 역시 천재 뮤지션!",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장르." 라는 서태지 상품화에 놀아나게 된다. 그때부터 서태지의 이미지 메이킹은 시작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터넷이 활발하여 지구촌 모든 문화를 전부 흡수 할 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그때 당시 지금 다시 듣기에도 민망한 서태지 1집 난 알아요 같은 전곡을 표절한 랩이 대히트를 친 것이다.
[난알아요 데뷔전 집구석에서 외국 샘플 CD로 짜집기하고 있는 영상 - 유튜브 서태지 데뷔전 영상 일부]
그는 아직도 방 안 가득 외국 CD를 쌓아놓고,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고 그만의 독특한 것이라 여길만한 소재들을 찾고있다. 그리고 속칭 빠순이들은 아직도 그런 그를 다른 음악인들과 차별화, 나아가서는 신격화까지 하고 있다.
그의 공중파 방송에 출연을 자제하는, 다소 거만하고 신비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이 현혹되어 그를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뮤지션이라고 추켜세우고 있다. 그러나 과연 서태지가 처음부터 그랬을까?
서태지와 아이들 1, 2집 시절. 공중파의 온갖 쇼프로그램에 나와 재롱을 부리는 모습은 지금의 여느 가수들과 마찬가지의 모습이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공중파 방송을 지양하는 카리스마 있는 자칭 문화 대통령으로서, 여타 가수들의 위 계층에서 군림하려는 그의 가식적인 모습에 치가 떨릴 뿐이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법인데, 그에게선 그러한 모습이 전혀 없다. 인기가 없던 신인 시절에는 온갖 쇼프로에 나와 재롱을 부리더니, 자신에게 세뇌된 사람이 일정수준 생겼다고 생각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꾸어 신비주의 전략으로 나간다.
서태지 보다 수 십 년 전부터 활동을 해오던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은 아직도 공중파 쇼프로그램에 나와 대중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대중들의 입가에 웃음꽃을 피우게 하고 있다. 그들이 서태지보다 못나서 그런데 나오는 것인가? 인지도로 따진다면 서태지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높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장르 자체도 수 십 년 동안 트롯장르 만을 고수하여 우리나라 트롯을 현재까지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서태지란 인간이 이들보다 잘난 게 무엇이 있기에 그렇게 거만한가.
서태지의 안티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서태지란 사람을 맹목적으로 신앙하는 일부 정신나간 광신도들이 있기 때문이다.
서태지의 팬이 있다면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서태지의 팬들은 그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서태지의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음악에 대한 무뇌아정도로 치부해 버린다.
과연 서태지의 팬이라 자처하는 그들이 욕하는 문희준 빠순이, 등등 다른 가수 빠순이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는가.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한 후 서태지의 팬이라 자처하는 몇 명이 서기회(서태지 기념사업회)라는 별 시덥잖은 조직을 만들어 서태지의 음반활동의 대부분에 관여하고, 몇 년 전 이재수라는 패러디 가수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인 컴백 홈을 패러디 해 음반을 내놓자, 명백한 작품모독이라며 씨부리는, 한 마디로 패러디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짓을 자행해 왔다.
작품모독? 어이구, 그러십니까~?
그렇게 유명인이면 좀 관대하고 너그럽게 응원하면 안 되는가. 꼭 그렇게 발악을 해서라도 남 잘 되는 꼴은 못 보는 것인가. 그리고 요즘 서태지의 새로운 앨범 중 몇 곡이 방송금지 처분을 받자, 이제 아주 떼로 기어나와서 항의하고 지랄들을 하는데, 그렇게 좋으면 니네들만 들어라. 법은 법이지 서태지가 아니다.
음악인으로서의 서태지를 방해하는 제 1의 요소가 바로 맹목적인 과잉충성이 아닐까 싶다. 그에게는 비판을 받아들이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
아류가 지존으로 변하는 세상
아직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서태지의 개인 앨범 1집이 나오나서는 평소에는 락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락 매니아라고 하고 다녔다. 이유는 간단하다. 서태지가 락을 했기 때문이다.서태지의 팬들은 당시 있었던 수많은 언더 락 그룹들을 서태지의 아류라며 서태지의 짝퉁위력을 지들끼리 만끽했다.
개소리 하지마라. 라면 먹어가며 그들이 진정 사랑하는 락을 한지 수 십 년 된 사람들이다.단지 그들은 서태지와 같이 거품이슈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서태지는 표절 아류다.
신비주의 컨셉으로 아내까지 숨기고 심지어 가까운 지인까지도 철저히 속였다.
1996년도에 은퇴한 것도 음악에의 부담과 창작에 대한 고통 때문이라는 거짓 언론플레이.
사실은 이지아와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즐기기 위해 그런것
심지어 서태지 광신도들은 "서태지 장가보내기 추진위원회" 까지 생길 웃지못할 일들도 있었다.
그는 철저히 이 모든 사실은 팬에게 숨기고 비밀스러운 은막에 자신의 사생활을 감춘채 크리스마스 혹은 생일마다 외로운 솔로 행새를 보여주며 팬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받았었다.
콘서트때마다 팬들을 보며 "너희들이 내 마누라야"하는 뻔뻔한 멘트까지 했다.
가식과 위선을 신비주의로 치장하고 팬들에서 상처와 배신감을 안겨준 서태지 [정현철]는 그저 지능적인
희대의 사기꾼 사업가일뿐다.
지금껏 서태지가 표절한 오리지널 아티스트들의 전세계 음반판매고를 따져보고 나서
1. 밀리바닐리의 데뷔앨범
밀리바닐리는 89년도에 데뷔하여 그래미를 수상하였고, 그 후에 립싱크 파동으로 퇴출되긴 했지만 데뷔앨범에서 3곡의 빌보드 넘버원 히트싱글과 우리들이 잘 아는 "girl you know it's true'를 갓데뷔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올려놓은 명실상부한 80년대말 최고의 댄스팀이었다.
이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8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많은 댄스팀을 양산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문제의 밀리바닐리의 첫 히트곡이었던 "Girl you know it's true"를 무단으로 표절한 가수는 이 세상에서 서태지가 유일무이하다.
2. Run D.M.C 의 앨범
서태지의 "환상속의 그대"란 곡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팀이다.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3. 비스티보이스의 앨범들
다들 알다시피 비스티보이스는 이미 80년대 후반부터 랩과 락의 결합을 시도한 선구자적인 팀이다.
서태지에게 '교실이데아'와 '필승' 등의 곡을 만들게끔 자신들의 곡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한 팀이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비스티보이스의 앨범판매고를 따져보면 전세계적으로 900만장 이상을 기록중이다.
4. 사이프레스 힐의 앨범
서태지가 "컴백홈"을 들고 나오면서 그는 사이프레스 힐의 모든걸 베끼고 흉내내었다.
서태지가 나오기전까지 한국에서의 이들의 인지도는 미미했지만,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슈퍼 힙합팀이다.
5. 스매싱 펌킨스의 앨범들
설명이 필요없는 밴드다. 지금은 거의 신화가 되어버린 너바나와 유일하게 맞먹을 수 있는 얼터너티브 락밴드는 바로 이 스매싱 펌킨스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팀의 리더이자 브레인이며 뛰어난 기타리스트이기도 했던 빌리코건의 천재적인 음악적 영감은 서태지의 '슬픈아픔'과 'Take Five'란 곡들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그 외의 서태지의 여러 곡들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350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자랑하고 있고, 그들의 3집 멜랑꼴리 더블앨범은 미국내에서만 1000만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이젠 전설이 되어버린 슈퍼밴드..
6. 콘의 전앨범들
90년대후반의 전세계 락키드들의 절대적 우상인 콘의 앨범들은 그야말로 초특급 베스트셀러들이다.
콘의 첫등장은 실로 음산하고 마이너적인 성질의 것이었지만, 락키드들에게 크게 어필하기 시작하면서 이쪽 계열 음악 (뉴메탈/얼터너티브 메탈)은 점점 상업적인 노선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돈이 된다는 것. 이걸로 인해 콘 역시 초심을 잃고 다르게 변질되어가기도 했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를 관통하는 헤비씬 최고의 거물은 뭐라해도 바로 콘일것이다.
콘과 림프비즈킷등의 음악은 미국에 체류하던 서태지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서태지는 2000년에 '울트라짜집기맨' 앨범을 내놓으면서 바로 이 콘의 모든걸 따라할려고 아예 마음먹고 있었다.
음악뿐이 아닌 콘의 전체적 이미지, 심지어는 세세한 무대액션까지 따라하는 추태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결국 서태지의 6집앨범은 자신이 이룩한 내용물이 아닌 콘의 클론이나 다름없었다고도 볼 수 있을것이다. 콘이 지금까지 내놓은 앨범들의 총 판매고를 계산해보면 2000만장 이상이다.
7. 크레이지 타운의 1집 앨범
서태지의 "오렌지"를 창출시킨 바로 그 문제의 팀이다. 그들의 1집은 랩/락리프 계열의 밴드들 중엔 거의 유일하게 빌보드 넘버원 싱글을 배출하며, 미국내 300만장, 전세계적으로는 500만장 이상을 판매하였다.
8. 인큐버스의 앨범
"New skin"이란 곡은 서태지의 "인터넷전쟁"을 만들게 한 곡이다. 현 시점에서의 미국 메인스트림 락씬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인큐버스의 앨범들 역시 전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을 세일즈 하였다
9. 핀치의 1집
서태지의 7번째 앨범을 제작 지원/무상협조 해준거나 다름없는 핀치의 1집 "what it is to burn"은 발매와 함께 침체되어 있던 얼터너티브 락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또한 핀치는 곧 두번째 앨범을 발표할 예정임..
10. The used의 앨범
지금까지 두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더 유즈드의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대략 300만장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다른 밴드들과는 차별되는 내츄럴하고 뉴웨이브적인 모던락을 추구하는 더 유즈드의 오리지널리티는 메인스트림 락씬에선 독보적인 성격의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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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중 그냥 스킵해버린 밴드들도 많지만, 일단 이것만 계산해봐도 1억 400만장 정도가 나옵니다.
즉, 이것이 말해주는것은 서태지는 언제나 미국 메인스트림뮤직씬의 유행과 인기만을 쫓아온 인물이라는것과, 그가 들고 오는 음악은 새로운것이 아닌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검증이 끝난 음악만을 들고나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음악색깔 따윈 없고 남의 노래 버젓이 도둑질해서 20년 넘게 음반내는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 이런 가수는 오로지 한국에만 존재하는 서태지입니다.
이런 가수가 마치 자기는 새로운 음악만을 하는것처럼 연출을 하고, 음악천재,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이 현실은 매우 개탄스러울수밖엔 없는것입니다.
진정으로 노력하고 땀흘린 아티스트가 패배하고,
오로지 상업적 음악만 짜집기해오는 사기꾼같은 가수가 성공하는 이 현실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건 희망이 아닌 절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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